자유학교 1기

2017년 12월 26일 ~ 2018년 1월 6일 @ 꿈틀리 인생학교


799번째 덴마크의 행복 이야기

자유학교의 모든것 : 커먼룸

19,29,39,49가 다 모였다.

자유학교는 아홉수토크쇼!

Friendship bracelet 만들기

렛츠기릿!! 너와 나의 연결고리 고리

원페이지진(16페이지):

똑 똑 똑 '너는 누구니?'

서로 마주보며 얼굴그려주기

자유학교 아침열기

이주의 역사

커먼룸에서 게임중

뽀삐가 보이나요?

진정한 자유인 우리의 삐삐

자유학교는 회의중!

LETS 알려줄께. 알고 싶어요.

자유인들의 단체사진

작은음악회

조르바의 춤

자유학교 위에 뜬 달

자유학교-자유인

커먼룸에서 낚는중

뽀삐

나른한 뽀삐

드론으로 단체촬영

너와 나의 연결고리!

우리들의 캠프파이어

자유인@커먼룸

팔찌만들기@커먼룸

글쓰기수업

자유인

31일의 마지막 밤

한글자 캘리

자유인

자유학교의 모든것 커먼룸

인생 도장 만들기

내 안의 조르바를 깨워라

자業자득

작은음악회

만다라

머리도 밀어줘요

신나게 출발~!!

우리의 감정은 언제나 옳다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기

業자들은 자業자득중

자유학교에서 만나다

자유학교 둥글게 둥글게...

자유학교 1기 참가자들의 평가

자유학교 1기 18년 12월 27일 첫 날 회의록

1. 호칭

서로 평등한 관계에서 취지는 동의

서로 살아온 환경에 따라 편하게 다를 것.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게 편하게 부르면 좋겠다.

이 논의 속에서도 규칙 만들려 하는것 같아 너무 호칭에 매이지 않았으면…


의견에 동의한다.

말을 편하게 하면 더 관계에서 마음이 열리는게 있는것 같다. 하지만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일대일이나 소모임때만 상황에 따라 높임말 쓰는 건 어떤지?


존대 : 서로 존중 / 반말 : 서로 편하게(일방향적)

공동 활동에서는 존대사용으로, 1:1이나 소모임 때는 반말을 쓰는 것, 마치 실험처럼

서로 합의 내에서만 반말을 쓰는걸로.


반말을 다 쓰는 것도 폭력적이라는 생각. 장소 보다는 사람대 사람에서 합의된 상황에서 쓰자


지금까지 공동된 의견 : 서로 존중, 가까워지자

룰이 아닌 자연스럽게 쓰는게 더 관계에서 편할 것이다. 이미 닉네임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

굳이 룰로 만들지 않아도 될 것


하나의 규칙은 폭력적이기도

큰 틀을 정하고, 하루나 이틀 시도를 해 보고 이후 평가를 해보자.


실험을 하러 모인 곳. 이 곳이니 해볼 수 있다는 생각

말을 낮춰본 경험에서 더 배려함을 느낌.


외부 속 규칙에서 살고 있는 우리, 규칙을 최소한으로


실험에 동의


자연스러움은 없을 것 같다. 우린 한국문화에 있으니…

강압적 수평(반말) 해보자


소외감 없이 모두 평등하게

누군가 마음 어렵지 않게, 야, 너는 쓰지 말자.

모든 것을 내려놓고 11박 12일의 실험 후 이후 회고해보자.


한국 사회에 없던 실험.

서로 배움이 있다고 생각

소집권한을 주면 어떨까? 내일 저녁 다시 생각해 보자


일종의 규칙은 필요하나 단체의 규칙을 가질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모두의 공감대가 필요한 문제. 좀 더 동의가 다 가능할 때 얘기를 하자.

유보하자 & 회의 날짜를 따로 잡자.


2. 커먼룸 밤새 사용 유무?

1층 남성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생각

  • 괜찮다 생각

레드카드?

11시 소등, 알아서 사용하며 문제 안되게 자제하는 걸로

  • 배려하며 사용하는 걸로


3. 2층 강의실 24시간 사용 유무?

회의 용도로 사용하고 싶다.

수면을 최우선시 하자.

  • 배려하여 사용하는 걸로


4. 샤워실 사용

생각보다 붐비지 않음

인원 더 늘어날 것 고려해야

우리 인원 많지 않음. 오히려 시간보다 에티켓을 정해보자.

  • 끝나고 뒷정리 잘하기. 저녁시간 이후 소음 조심

  • 말소리만 덜 내면 괜찮다.

  • 최대 20분내로 쓰자

  • 나올 때 머리카락 신경쓰기

  • 사용시간 정해놓고 쓰기

  • 드리이기 소등후에 사용하지 않기


5. 조깅

7:20분에 시작하고 흡연장소에서 모이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