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전환을 위한 안전한 실험실 만들기
자유스콜레에는 세 개의 의자가 있습니다.
자기 질문, 자각을 위한 ‘홀로앉음의 자리’ 🪑
살아있는 대화, 관계를 위한 ‘마주앉음의 자리’ 🪑🪑
다름의 존중, 전환의 힘, 다양성을 위한 ‘둘러앉음의 자리’ 🪑🪑🪑
쉼과 전환을 위한 안전한 실험실 만들기
자유스콜레에는 세 개의 의자가 있습니다.
자기 질문, 자각을 위한 ‘홀로앉음의 자리’ 🪑
살아있는 대화, 관계를 위한 ‘마주앉음의 자리’ 🪑🪑
다름의 존중, 전환의 힘, 다양성을 위한 ‘둘러앉음의 자리’ 🪑🪑🪑
[자유스콜레 씨앗캠프] 함께 만들어갈 여정을 기대합니다.
자유스콜레 씨앗캠프 With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지원 지역 중에서 선발되어 함께하게 된 만큼,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공모 선정 지역은 광주(삶디자인센터)와 제주[서귀포 : 신술목학교(내마음에주단을깔고]입니다.
* 자유스콜레 씨앗 캠프 With 프로그램은 아산나눔재단, '2025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도전트랙'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의 시간은 아주 긴 동시에 정말 짧습니다. 하루하루 많은 것이 쌓여갔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쏜살같은 한 주였습니다. 부디 이곳에서 내딛은 걸음들이 내게 깊은 자국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졸린 몸을 붙잡고 일기를 쓴 것은 그 때문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정성과, 누군가의 노력과, 누군가의 마음 덕에 이곳에 왔습니다. 고맙고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이렇게 또 한 번 사람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나의 삶을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 갚아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덴마크의 보세이에서, 윤 드림.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왜 아직도 꽃이 안 피냐'고 다그침을 받는 청년에게 씨앗 한 알과 같이 자기 삶의 속도대로 꽃 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30일의 시간 동안 정말 귀한 92명의 기부자님들이 함께 시간을 선물하는 것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 여정을 함께 나눕니다.
'덴마크 인생학교 한 달 살기'는 성인 갭먼스(gap month) 프로그램입니다. 장기 여행이나 일차원적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쉼에 몰입하며 나와 세계, 일과 삶의 관계를 다시 검토하고, 다양한 활동과 사람한테 받은 영감을 원재료 삼아 건강한 삶의 방식을 탐구하고 실험하며 체화하는 자아 탐색의 장입니다. 지위와 역할에서 자유로운 나로 돌아가 오롯이 내게 집중하며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탐색합니다.
혼자 떠난 모험은 완주하기 쉽지 않죠. 비슷한 시기, 서로 다른 이유와 방식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을 탐구하는 동지를 만나 응원과 지지를 주고 받으며, 때로는 서로 영감을 나눕니다. 한 달 간 실험의 작은 성과를 한국에 돌아와서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합니다.
폴케호이스콜레의 10가지 레슨은 덴마크 폴케호이스콜레 운동의 175주년 기념일에 출판된 11권의 단편입니다.
각각의 단편은 폴케호이스콜레의 한가지 특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폴케호이스콜레의 유래, 과거, 미래, 덴마크와 전 세계와 관련성을 검토하고 오늘날의 폴케호이스콜레에 어떻게 표현되는지 보여줍니다.
요약 내용 글과 음성 요약 그리고 인공지능 질의 응답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