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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한 번 째 봄이 왔습니다. 기억과 약속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기억과 약속을 위한 <대화의식탁>이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자리할 수 있도록 <대화의식탁> 기억과 약속 질문 세트와 진행자에게 필요한 호스트 가이드를 공유합니다.
<대화의식탁>은 대화를 마중물 삼아 소통과 연결을 촉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친구, 가족, 동료 누구든 이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면 교류가 깊어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낯선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양성은 앉을 자리를 갖는 것이고, 포용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며, 소속감은 그 목소리가 들려지는 것이다." - Liz Fosslien
<대화의식탁> 기억과 약속에는 여러가지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대화는 전환의 기회를 갖게 합니다. 대화는 우리 사이의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질문 --> 대화 --> 전환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까워질 수 있고,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일상의 어느 공간에서 누구나 <대화의식탁> 기억과 약속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호스트에게 필요한 가이드와 질문 세트를 공유합니다.
<대화의식탁> 기억과 약속의 질문은 공적 서사(Public narrative)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애피타이저 ‘기억과 애도의 시작’에는 나의 기억, 감정을 천천히 열어갈 열린질문을 준비했습니다. - Story of Self
메인에는 ‘기억과 약속'에는 나와 당신에 대한 조금 더 깊은 질문을 담았습니다. - Story of Us
디저트에는 ‘희망과 기억의 회복'으로 대화를 회고하면서 지금까지 대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더 비추는 질문을 담았습니다. - Story of Now
질문 세트를 출력해서 테이블 위에 세팅해서 사용할 수 도 있어요.
조금 두꺼운 종이에 인쇄를 해서 아래는 나무 받침을 활용해서 테이블에 놓아 둘 수 있어요.
<대화의식탁>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시 열한 번째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기억과 약속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을 기억과 약속을 위한 <대화의식탁>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 4월19일 토요일 오후 2~4시 (2시간)
장 소 : 청춘여가연구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42 (피어선빌딩) 10층, 1003호)
참가비 : 무료